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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밤리단길 맛집 <파스하우스> 파스타&스테이크 후기!

by 나해린 2022. 7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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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분위기를 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파스타를 외식으로 잘 먹지 않는 편이다. 개인적으로 파스타 원가를 생각하면 15,000원 이상 넘어가면 꺼려진다. 집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. 물론 더 한 음식들도 많겠지만 나는 그렇다. 아무튼 오래간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외식을 했다.

 

파스하우스-외관
파우하우스-외관

Walk-in, 예약 모두 가능한 파스하우스~!

평일 저녁에 그냥 가서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었지만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지 예기치 못하게 자리가 없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. 매장에 테이블이 부족하지 않게 은근히 있는 편이다.

 

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한 인테리어이며 곳곳에 감성이 잘 살아있고 정면으로 보이는 주방도 예쁘다. 그리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화장실 압도적으로 깔끔하면서 좋다. 밤리단길에서는 감히 TOP 3안에 든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1~2대 정도 자리와 주변 골목에 가능하지만 쉽지 않다.

 

파스하우스-메뉴판1파스하우스-메뉴판2
파스하우스-메뉴판

파스하우스 메뉴!

닭다리살 구이는 품절이라고 했다. 인기가 많은 메뉴로 느껴졌지만 애초에 염두에 두지 않았던 메뉴라 다행이었다.

 

살치살 스테이크와 게딱지장 파스타로 정하고 양이 부족할 것 같아 새우 타르틴까지 주문했다.

 

새우-타르틴
새우-타르틴

새우 타르틴

파스타 하나와 스테이크로는 양이 부족할 것 같아 주문했는데 딱 좋았다. 그런데 다 먹고 나니까 예상외로 새우 타르틴이 제일 맛있던 것 같다. 새우 타르틴 추천한다!



게딱지장-파스타
게딱지장-파스타

게딱지장 파스타

파스타를 잘 몰라서 느낀 그대로 설명해보자면 오일류? 버터류? 계열에 파스타인 것 같고 홍게살이 건더기로 있다. 개인적으로는 파스하우스에 가게 되면 "일단 게딱지장 파스타부터 시켜야 돼!"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어서 다음번에는 다른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다.

 

살치살-스테이크
살치살-스테이크

살치살 스테이크

우선 따로 굽기 정도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았다. 어차피 나는 알아서 해주는 걸 좋아한다. 옆에 있는 소스?들도 매쉬드 포테이토랑 특별한 것 없었던 것 같고 스테이크에 흔히 나오는 소스들 같았다.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존재들이다. 맛이 없을 수가 있나 싶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총평>

좋은 공간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Not bad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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