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동 집중이 잘 되는 카페형 <스터디카페 숲> 후기!

평소 무언가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때 집에서는 집중을 잘 못하는 편이다. 어렸을 때도 공부할 때 집에서보다는 독서실 같은 곳에서 더 집중이 잘 되었다. 책을 읽을 때도 집에서보다는 카페에서 읽는다. 스터디카페 창업이 유행을 타다 보니 여기저기 많은데 이곳을 추천한다.

 

카페룸

카페룸과 스터디룸 2가지 형태..!

내가 스터디카페 숲으로 정한 이유가 이 카페룸 때문이었다.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었고 작은 소리도 내기 힘든 독서실 같은 분위기는 싫었다. 또한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예정이었는데 타자 소리나 마우스 클릭 소리도 조심해야 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으면 했다.

 

스터디카페 숲은 이렇게 카페룸이 따로 있어서 노트북을 맘 편히 사용할 수 있었다. 그렇다고 시끄럽게 하는 것은 아니고 스터디룸보다는 덜 조심해도 된다는 것이다.

 

물론 그럴 거면 카페를 가서 노트북 작업을 해도 되지만 카페는 주변 때문에 집중이 잘 안돼 딴짓을 하게 되어서 스터디카페로 향했다. 주변에서 집중하는 분위기면 나도 덩달아 집중하기 쉬운 환경이 되는 것 같다.

 

스터디룸

이곳이 스터디룸이다. 일반적인 스터디카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
 

카페룸은 개방적이라면 스터디룸은 칸막이도 있어 더 개인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.

 

라운지

라운지 소개..!

아 참고로 스터디카페 숲은 입장하게 되면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는데 슬리퍼로 갈아 신고 이용해야 된다. 장단점이 있을 것 같다.

 

라운지에는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면서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. 프린트기, 간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.

 

라운지

커피 머신이 캡슐 머신이 아니라 원두를 분쇄해서 나오는 커피 머신이다. 다른 스터디카페보다 커피에 더 신경을 쓴 것 같다.

 

여러 가지 간식과 거치대, 스탠드 등을 쓸 수 있게 되어있다.

 

 

<총 평>

노트북도 맘편히 할 수 있는 카페룸이 따로 있는 스터디카페 숲..!

대만족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