웰빙 트렌드가 각광받은 지가 이제는 생각보다 오래된 것 같다. 건강을 위해 자기 관리하며 헬스, 필라테스 등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운동하면 식단도 필요하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도 많이 찾게 된다. 그래서 최근 몇 년간은 서브웨이, 샐러디 이런 브랜드도 덩달아 잘되지 않았을까 싶다.
보태닉마켓 "샐러드는 식사다"
보태닉마켓에 슬로건일까? "샐러드는 식사다" 나는 샐러디에서 가끔 사 먹는데 먹고 나면 막 포만감이 느껴지고 배부르진 않았다. 뭔가 부족해서 무엇을 더 찾아 먹게 되는 느낌이랄까? 이번에 보태닉마켓에서 샐러드를 먹어보고 왜 샐러드는 식사다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았다. 배부르게 먹었다.
메뉴 이름 밑에 간단하게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적혀있다.
나는 비프 갈릭 보울, 고추장 비프 보울, 트리플베리 그래놀라 그릭요거트 이 3가지를 주문해 봤다.
보태닉마켓 3가지 메뉴 솔직한 후기!
▶비프 갈릭 보울(닭가슴살 큐브 토핑 추가)
일단 재료들 신선하고 맛있다. 그냥 맛있다
다른 곳 샐러드를 먹고나면 뭔가 부족했는데 보태닉마켓에 샐러드를 먹으니 정말 식사처럼 배부르게 먹었다.
▶고추장 비프 보울
이거는 그냥 고기 비빔밥이다.. 맛은 쏘쏘
▶트리플베리 그래놀라 그릭요거트
베리 3종 세트(블루베리, 블랙베리, 라즈베리)에 각종 견과류와 꿀이 더 해져 그릭요거트랑 비벼먹는 맛
건물 무료주차 1~2시간 가능한 걸로 알고있다.
<총평>
평소 먹던 샐러드에서 맛과 양이 살짝 부족했다면 보태닉마켓을 가보길 추천한다.
※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and 내돈내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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